이백과 두보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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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백과 두보비교 시도 올렸습니다
목차
이백(李白)(701-762)
① 생애와 사상
② 작품
③ 작품 형식
④ 평가와 영향
본문내용
하지장은 이백의 시를 읽고 ‘하늘위로부터 귀양 온 신선(天上謫仙人)’이라 찬탄함.
- 두보는 그의 시를 두고 “붓을 대면 놀란 듯한 비 바람 일게 하고, 시가 이룩되면 귀신 도 울린다(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고 평가함.
- 격렬한 감정과 기상천외의 상상력을 작품에 실었다.
- 일상적인 것을 뛰어넘어 웅장하고 환상적인 것들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함.
怨情 /원정 - 원망스런 정
李白
美人捲珠簾 (미인권주렴) 아름다운 여인이 주렴을 걷고
深坐嚬蛾眉 (심좌빈아미) 깊은 시름에 아미를 찌푸리고 앉아 있네.
但見淚痕濕 (단견누흔습) 보이는 건 젖은 눈물자국 뿐
不知心恨誰 (부지심한수) 누굴 마음에 둔 슬픔인지 몰라라
아름다운 여인이 주렴을 말아 올리고 깊이 묻혀 꼼짝 않고서 곱디고운 눈썹을 찡그리고 있다. 자세히 보니 말도 없이 오직 촉촉이 눈물을 흘리고 있거늘, 사무친 가슴 속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