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산 발효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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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산균은 당류(Glucose)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다량(50%이상)의 유기산을 생성하면서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서 해로운 물질인 인돌, 페놀, 아민, 암모니아 등을 생성하지 않고, 부패를 방지하는 등 사람(동물)에게 유익한 장내 세균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젖산발효
2. 구연산 발효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유산균은 당류(Glucose)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다량(50%이상)의 유기산을 생성하면서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서 해로운 물질인 인돌, 페놀, 아민, 암모니아 등을 생성하지 않고, 부패를 방지하는 등 사람(동물)에게 유익한 장내 세균이다.
유산균에 대한 최초로 이용된 형태는 발효유의 형태로 페르시아 이전에 유목민이 우유를 가죽주머니에 담에서 장기간 보관 및 이동 중에 이 우유가 변화되어 발효유가 된 것을 발견하여 식용으로 사용한 것이 그 기원이다. 그러나 이것이 학술적으로 접근하게 된 것은 1858년 포도주 산패의 원인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파스퇴르에 의해 처음 밝혀졌으며, 1889년 어린이의 장에서 바실러스 비피더스를 발견하였고, 1900년 오스트리아에서 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를 발견 명명하여 유산균이 학술적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유산균의 연구는 러시아 생물학자 Metchnikoff (1845 - 1916) "발효유에 의한 불로장생설" 발표로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시작되었다.
유산균의 종류에는 현재 8 개의 속(Genus)로 구분되는데 Lactobacillus, Lactococcus, Streptoccccus, Enterococcus, Leuconostoc, Pediococcus, Sporolactobacillus, Bifidobacterium 등이다. 이들 8개의 속중에서 대부분은 호기성 혹은 미호기성(통성혐기성: 약간의 혐기조건에서 더 잘 생육) 유산균이지만 Bifidobacterium은 완전혐기성 (편성혐기성, 절대혐기성)이며 발효생성물에도 차이가 있다.
이들은 각각 분류학적 특성이 다르고 따라서 대사기능도 다르다. 이들의 대사기능별로 유기산발효방법이 다르다.
다음으로 젖산발효와 유기산 발효에 대해서 논해보겠다.
참고 자료
1. 최신발효공학 김영만 저 유림문화사 1999년
2. 응용미생물학 민음사
3. 미생물생리학 아카데미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