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드투퍼디션과 에드워드호퍼의 그림 비교

소개글

프로덕션디자인 수업의 일환으로
영화 로드투퍼디션의 장면들과 에드워드호퍼의 그림과 비교를 한 것입니다.
많은 자료는 아니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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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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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드투퍼디션
에드워드 호퍼
위의 그림을 보면 식당의 전체적인 배경 모습은 비슷한 것 같다. 에드워드 호퍼그림의 천정등과 색채가 로드투퍼디션과 비슷하다. 호퍼의 그림을 보았을때 슬픈 장면인듯도 하나 슬픈 장면은 아닌 것 같다. 호퍼의 그림은 고립감을 보여주는 듯 하나, 영화의 장면에서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그림의 고립감을 와해시켜준 것 같은 느낌이다.
로드투퍼디션
에드워드 호퍼
호퍼 그림의 인물들은 제 각기 자기 일을 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있는 남자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하고, 여자와 남자는 연인인듯 하다. 밤이지만 건물에선 밝은 빛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 밝은 빛이 “밝다”라는 느낌보다는 고립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고독한 빛을 로드투퍼디션의 스틸컷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
로드투퍼디션
에드워드 호퍼
호퍼의 그림을 보면 왠지 모를 고독함과 인물이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림의 인물들은 창밖을 응시하고 있고,

참고 자료

에드워드호퍼
로드투퍼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