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킹아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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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킹아더를 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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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영화 [킹 아더]를 본 것은 고2때였다. 그때 이 영화를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지하게 봐서 이번에 이 과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전설적인 영국의왕인 아더 왕이 원탁의 기사를 이끌고 색슨족에 대항해서 브리튼을 구하고 나라를 세운 내용을 담은 이 영화는 끈끈한 동료애와 로마에 대한 역사에 대한 부정적인시각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영화는 서기 5세기 경 브리튼지역을 배경으로 군복무를 위해 브리튼으로 끌려가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시기에도 군복무라는 것이 있었다는 게 난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근대 15년 이라는 기간을 군복무를 해야 자유로운 시민권을 얻는 다는게 내가 만약 그 시기에 태어낫다면 그저 끔찍하기만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군복무 기간이 그 시기에는 모두 전쟁 이였을텐데, 살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때에는 군복무를 어린나이에 가는 것 같았다. 그럼 그 시기에 가서 처음부터 총을 들고 힘든 훈련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지만 아더를 비롯해 랜슬럿과 원탁의 기사들은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수많은 전쟁에서 모두 승리를 하여 브리튼 지역에서 15년을 무사히 끝내게 되는 듯 했다. 전역 하루전날 아더와 원탁의 기사들은 전역 복무증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주교를 마중 나가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 주교의 행렬이 원시부족 워드족 전사들의 습격을 받자 아더와 원탁의 기사들은 그곳에서 구원군으로 나서서 주교를 안전하게 구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저녁에 꿈에 그리던 자유의 시간에 주교는 아더에게 지금까지 임무 중에 가장 위험한 마지막임무를 수행해야지만 전역증명서를 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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