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징기스칸영상물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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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징기스칸 영상물을 보고 감상문을 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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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역사 뒷 켠엔 세계에서 가장 큰 대제국을 거느린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너무나 커서 주변국에선 많이 경계를 한다. 그는 테무진, 바로 ‘징기스 칸’ 이다.
지금은 그 거대한 역사를 전해오는 것이 드물기에 지금 몽골인 들은 역사속의 영웅이라는 신화같은 존재로만 알고 있다.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타르 이다. 1206년부터 지내온 민족의 축제 ‘ 나담 ’ 은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축제엔 말달리기와 씨름이 유명하다. 그 중 말달리기는 몽골의 후예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며 몽골인의 피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필수 불가결이다. 이 경기는 나이 별로 하는 데 10세 이하부터 노인까지 여러 층이 있다. 출발시점에서 몽골인들은 말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선 말 꼬리를 묶어주고 향을 피워 말 코에 댄다. 이는 흥분을 시키고 말에게 출발의 준비가 다 됐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출발... 30km를 달리는 경주, 말도 지쳐 쓰러질 때가 있다. 이때엔 말의 숨을 튀어주기 위해 목을 사정없이 차 버린다. 하지만 몽골인들은 말을 사랑해서 그러는 것이다. 몽골인들은 말과 함께 살아온 민족이다. 말이 없으면 다리가 없는 것과도 진배없다. 그런 민족이기에 몽골인으로 태어난다면 말과의 교감이 아주 중요하다. 경기가 끝난 후 우승한 말에겐 몽골의 피 “아이락‘을 뿌린다.
이것 또한 말을 아끼고 사람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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