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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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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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의 Symposium 이란 책을 읽었다. 잔치 또는 향연이라고도 번역되는 이 책은 플라톤의 대화편에 속하는 소크라테스의 행적을 담은 걸작 중 하나라고 한다. 실제로도 책은 대화식으로 서술되어 있었다. 플라톤의 작품은 거의 다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솔직히 그동안 철학책은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플라톤에 대해서도 스스로 더 공부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우선 책의 줄거리를 대략 살펴보자면, 비극시인 아가톤의 집에서 열린 축연에서 펼쳐진 ‘Eros’에 대한 찬미연설을 아리스토데모스에게 전해들은 아폴로도로스가 친구 글라우콘에게 이야기해주면서 내용이 시작된다. 아가톤의 집에 모인 사람들은 그 전날의 과음 때문에 술을 조금만 마시기로 하고, ‘Eros’에 대한 토론을 벌이기로 한다.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에로스에 대한 찬미를 늘어놓는다.
호의를 베푸는 자로서의 에로스를 주장한 파이드로스, 미숙한 에로스와 원숙한 에로스를 연설한 파우사니아스, 우주적 원리로서의 에로스를 설명한 에뤼크시마코스, 잃어버린 짝에 대한 그리움으로서의 에로스를 설명한 아리스토파네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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