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 사이버 정치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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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커뮤니케이션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사이버 정치에 대해서~
목차
1.들어가는 글
2.한국의 정당정치
3.인터넷과 정치참여
4.1. 개인화된 정치 참여
2. 직접적, 자발적 참여
3. 감성적, 표출적 참여
4.네티즌의 역할
(1). 네티즌 참여의 순기능
(2). 네티즌 참여의 역기능
5.인터넷과 정당정치
6. 앞으로의 방향
본문내용
지난 2002년 12월 치러진 제 16대 대선에서 우리는 미디어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미디어의 홍보전에서 월등하게 우세했던 노무현의 승리로 끝이 난 것이다. 미디어를 장악한 후보가 선거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과거에 벽보나 홍보지 등에 불과했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의 흐름을 살펴보면 TV토론을 통한 활동, 여러 매체를 통한 광고, 인터넷의 사용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후보들은 자신의 입장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선거운동은 적은 비용을 들이고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 선거의 자리가 두드러지고 있는 현실에 놓여있다.
한국의 정당정치
1998년 2월 25일 김대중의 제15대 대통령 취임과 함께 자유민주연합의 김종필(金鍾泌)을 국무총리로 하고, 내각 각료를 안배해 공동정부를 구성한 뒤, 새 정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의미에서 새 정부의 이름을 `국민의 정부`로 붙였다. 이와 함께 김대중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총체적 개혁을 다짐한 후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병행 실천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새 정부를 참여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국민의 정부로 규정하였다. 김영삼대통령의 문민정부가 취한 개혁작업은 법치가 아닌 인치(人治)라는 비판을 받았고, 우루과이라운드에 따른 쌀 개방 약속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그 결과 군부독재를 대신하는 문민독재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2002년 대선 이전의 우리나라의 정당은 군부독재정권시절의 봉건적 사당체제를 거쳐 3김 정치시대의 양당제에서 오늘날 다당재 속의 양당재로의 변화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당내에 민주주의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와 제왕적인 당 총재에 모든 걸 의존하였다. 보스를 중심으로 이합 집산하는 경향이 드문, 하나의 대표를 위한 정당이라는 이름의 껍데기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