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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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세암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제가 보면서 일일이 적은 느낌을 그때그때 쓴거라서
내용이 비교적 자세하고 섬세합니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이라는 과목을 듣고 쓴거기때문에
감상문에 많은 비중이 있는 과목이었거든요~
보시고 구매후기도 적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오세암을 감상문으로 쓰기로 하고 오세암을 보기 전에는 이 영화가 이렇게 가슴 따뜻한 영화일줄 몰랐다. 다만 이름에서 나타나듯 절에 대한 약간은 따분하고 그냥 밋밋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나 만화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려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였다. 그만큼 이 영화엔 우리의 정서를 따뜻하게 감싸줄 여러 요인들이 숨어있다. 그것이 한국적이기에 더 깊게 우리가슴에 와 닿는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것은 어쩌면 그렇게 우리나라의 절경을 실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나라의 절경을 실제로 본것 만큼이나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의 처음 시작은 바닷가에서 두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동생은 활기찬 모습으로 바다를 뛰어다니고 있지만, 누나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다. 동생은 바다의 모습을 누나에게 설명해주고 누나는 눈이 안보여 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속으로 바다를 보고 있다. 둘은 엄마에 대해 얘기하고 남매가 엄마를 찾으러 떠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은 우리나라의 절경인 설악산의 가을풍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