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을 다녀와서

소개글

이 견학소감문은 2007년 KINTEX에서 열린 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다녀와서 쓴 소감문입니다.
이곳에는 금형에 관련된 기기들과 기술들이 엄청난 위용을 뽐내었는데요,
금형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소감문을 올립니다.
내년에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열리기를 기원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목차

1. 서론

2. 전시회장 가는 길

3. 회사소개

ꋮ삼우금형
ꋮ기신 - 삼일메가텍
ꋮ재영솔루텍
ꋮ한국OSG, YG-1
ꋮ코오로이
ꋮBLUM
ꋮ상진미크로
ꋮ아이런스몰드
ꋮNCBRAIN
ꋮ화천
ꋮWIA
ꋮ우진세렉스


4. 결론

ꋮ이번에 배운 점
ꋮ의문이 생긴 점
ꋮ아쉬웠던 점
ꋮ끝으로...

본문내용

1. 서 론
다사다난했던 2006년도 가고 2007년이 다가온 지도 벌써 3개월째... 이제 3학년이라는 위치에 올라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본격적인 전공수업을 받게 되었을 때 그 지식을 좀 더
일찍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죠. 이번에 KINTEX에서 열린 “제18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이라는 행사에 가게 된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KINTEX라는 곳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불안하기도 했죠. 군대를 가기 전에 다른 곳에서 했던 금형관련 전시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직 금형에 대해 거의 몰랐던 시절이었는지 약간의 혼란만 안고 돌아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기 전에 금형 관련 책을 한번 읽어보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도 한번 봤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항상 전시회나 이런 곳을 갈 때는 사전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이렇게 해서 금형전시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원해서 들어온 금형설계학과인 만큼 그 지식을 일찍 체험해서 앞으로의 직업에 접목해야겠다는 마음가짐 때문인지 어느 때보다도 많이 기대되고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토록 저를 설레게 했던 금형전시회가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전시회장 가는 길
전시회장이 있는 KINTEX는 학교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고양시에 있는 대화역 근처에 있었는데 3호선 종점인 바람에 시간도 불안했죠.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미리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