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서의 균형[자기실현을 위한 심리]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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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으로서의 균형
바람직한 여성으로서의 균형을 위한 연습을 인터뷰도하고 조사정리한것입니다.
목차
여성으로서의 균형
바람직한 여성으로서의 균형을 위한 연습
1. 나의 자랑스런 어머니 ㅇㅇㅇ씨의 인터뷰
-어머니는 어디서 태어나셨어요? 어렸을 적에 크게 영향 받은 일이나 사건이 있었나요.?
-어머니의 삶은 정말 진정 본인이 원한 선택이였어요? 만약 다른 희망이 있었다면 무엇이 있었을것 같나요?
-어머니가 생각하는 여성성은 무엇인가요? 또 어머니가 여성으로써 멀리한 것들은 있었나요?
-20대시절 특별히 할머니로부터 꼭 해야 한다고 강요받은 것이 있나요?
-청소년기에는 어머니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그럼 어머니는 남자나 데이트 혹은 성관계에 대해 어떻게 배웠어요?
-어머니 친구들은 모두 여자였나요?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남자친구들은 없었나요?
-어머니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결혼과 같은)은 어떻게 내렸나요?
-어머니가 지금 저로 태어나신다면 세대차이가 많이 날 것같아요. 만약 어머니가 고수하고 싶으신 전통적인 측면이나 바꾸고 싶은 면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내가 어린 소녀였을 때 어떤 여성적인 성격을 보였는지 기억나세요?
2. 여성으로서의 좋은점과 나쁜점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좋은점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나쁜점
3. 여성들에게 필요한 남성적 성향
내가 필요한 남성적 성향
4. 선택, 이행, 통합하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양육적인 성향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립적인 성향
통합하기
5. 느낌점
본문내용
바람직한 여성으로서의 균형을 위한 연습
1. 나의 자랑스런 어머니 ㅇㅇㅇ씨의 인터뷰
-어머니는 어디서 태어나셨어요? 어렸을 적에 크게 영향 받은 일이나 사건이 있었나요.?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났어, 4남매 중에 첫째였지. 첫째가 아들이 아닌 딸이라서 그런지 집안의 소일거리들은 모두 다 내차지였단다. 초등학교시절, 형편이 넉넉지 못해 먹는 것 하나 맘 놓고 사먹을 수 없었단다. 어느 날 엄마(할머니가)가 찹쌀떡과 사이다를 사왔었는데, 더운 여름날 밥맛 없어하는 우리 4남매를 위해 특별히 사오신거였단다. 엄마는 첫째인 나에게는 다음에 사다줄 테니 이번에는 동생들에게 양보하라면서 사이다만 나한테 가득 따라 주셨단다. 그런데 찹쌀떡만 먹어야하는 내 동생들이 내 사이다까지 꼴딱꼴딱 먹는 내 동생들이 너무나 얆미웠단다. 이런 일이 한 두 번있는 일도 아닌지라 엄마 몰래 많이 울기도 울었단다. 그래서 내가 커서 엄마가 된다면 우리 자식들한테는 먹는 것들은 풍족하게 해줘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단다.
-어머니의 삶은 정말 진정 본인이 원한 선택이였어요? 만약 다른 희망이 있었다면 무엇이 있었을것 같나요?
물론 너희 아빠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내 삶도 지금과 많이 달랐을것이라고 생각해. 그게 좋은 의미이든 나쁜의미를 떠나서. 아마 너와 니동생을 보지 못하지 않았을까? 근데 엄마는 가정학과 출신이여서 그런지 현모양처가 꿈이였어. 대부분 내 친구들과 나는 남편과 토끼같은 아이들을 낳고 잘 사는게 꿈이였단다. 그런 면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것 같아.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나는 아직은 건강한 남편과 자식들이 있고 아직 나도 특별히 건강하지 않은것이 아니니까. 만약이라는 단어는 필요하지 않은거 같구나, 내가 원하는 삶 자체가 이 삶이였고 내가 젊었을때는 흔히 요즘 말하는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삶은 생각도 못해봤었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