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풀무학교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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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풀무학교이야기`를 읽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1.흙과 함께 하는 교육
2.돌아본 40년
3.인생의 창업
<감상정리>
본문내용
1.흙과 함께 하는 교육
(1)더불어 사는 평민을 가르치는 작은 학교
풀무학교는 규모가 아주 작다. 학교는 서로 충분히 대화하고 존중하고 학생 하나 하나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뭐 큰 학교도 그런 대로 의미가 있지만 작은 학교라야 정성도 더 들어가고 소중한 학생의 인격을 하나 하나 더 보살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풀무 학교 교훈은 ‘더불어 사는 평민’이다. 한 마디로 풀무학교는 평민을 기른다.‘한사람 한사람이 깬 평민이 되는 것이 중요하고, 남 위에 서는 것보다 모두 더불어 살아야 한며, 더불어 살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인격이다.’라고 풀무학교는 생각한다.
(2)우리 문화 전통에 뿌리박은 인간교육
사람에게는 개성이 있다. 나라에도 역사와 문화에 바탕을 둔 개성이 있다. 대개 나라마다 그 나라 교육은 그 나라의 문화나 전통에 바탕을 두고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교육도 우리 문화 전통에 뿌리를 박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가 길러 내려고 하는 인간상은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이 뚜렷해야 한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보면, 우리나라 옛 교육에는‘서당교육’이 있었다. 서당교육은 무엇보다 ‘한국적인 선비’라는 인간상이 뚜렷하다. 풀무학교는 이런 서당교육같은 우리나라의 좋은 전통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세계라는 것도 여러 개성을 가진 문화가 모여서 세계가 되는 거지, 개성이 없는 획일적인 세계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교육은 그 나라 인간상을 길러 낸다는 의식적인 노력이 깔려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이 의식을 깨려면 그런 생각을 해야 한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