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마르크스의 유물사관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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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맑스의 유물사관에 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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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역사관
Ⅱ. 마르크스적 유물사관의 역사와 특징
1) 유물사관의 역사
2) 변증법적 유물론
3) 사적 유물론
4) 유물사관의 특징
Ⅲ. 마르크스적 유물 사관
1) 생산양식(mode of production)
2) 계급투쟁
3) 국가에 대한 해석
Ⅳ. 마르크스 이론의 한계
본문내용
Ⅰ. 역사관
사관이란 역사가의 역사에 대한 의식. 즉, 역사적 고찰을 할 때의 일반적 통일이념을 말한다. 역사가가 과거의 사실을 볼 때 역사가 자신의 고유의 입장, 과거의 사실 가운데서 어떤 사실을 선택할 때의 기준, 그것을 해석할 때의 해석 원리, 그 사실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 가치관 등,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 역사관이다. 그러나 역사가가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이 사실들이 통일성을 결여하게 되면, 단순한 사실의 집적이나 연대기가 될 우려가 있다. 역사 서술의 형식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떤 형식과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서술 전체를 일관하는 통일된 사상이 필요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이와 같은 역사 서술에 있어서의 사상적 통일, 통일된 이념의 문제가 동양에 있어서는 별로 취급되지 않았다. 서양에서는 고대의 경우, 그리스의 운명적 순환사관이, 중세에 있어서는 그리스도교,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적 종교사관이 지배적이었다. 르네상스 이후 자연과학의 발달과 함께 역사에 대한 사고방식도 변하여, 인간은 신의 세계에서 해방되고 신과 인간과의 관계는 자연과 인간과의 대립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역사관도 크게 변화하여 헤겔과 마르크스의 사관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역사관이 생겼다. 그러나 그 근본 문제는 역사를 움직이는 실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고, 따라서 내용적으로 역사사실의 해석을 떠나서는 역사관이 성립될 수 없다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역사관 자체가 시대·사람·장소에 따라 제약을 받으면서 역사연구에 의해 한층 확인되고, 바로잡아지고, 심화·발전된다. 마르크스에 있어서는 사회주의 시화의 건설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의 상태에 대한 깊은 연구와 역사를 움직이는 힘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마르크스는 과학적 방법에 의해서만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이외의 방법은 순수한 이타주의적 동기에서부터 출발한다 하더라도 가치 없는 것이라는 것 이었다.
참고 자료
남궁 영, 21세기 정치학회 2000, 『국제정치경제 맑스주의적 시각』 , 한국외국어대학교
이기홍, 1992, 『맑스의 역사적 유물론의 과학적 방법과 구조에 관한 일 고찰』 서울대학교
칼 마르크스, 1989 『자본론』 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