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생활과 목제품
- 최초 등록일
- 2007.05.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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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실과 5. 우리 생활과 목제품 의 지도안 세안입니다.
교재 연구 부분이 매우 상세하여 22페이지나 되고 해당차시의 지도안도 고민하여 짰습니다.
목차
가. 단원명: 5. 우리 생활과 목제품
나. 단원의 개관
다. 단원 내용의 구조
라. 단원의 지도 목표
마. 단원의 전개 계획
바. 교재 연구
사. 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바. 단원의 평가 계획
아. 본시 교수․학습 활동의 실제
본문내용
나. 단원의 개관
이 단원은 우리 생활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목재를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유용성 있는 목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설정되었다. 목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목재의 쓰임새를 이해해야 한다. 지금까지 새로운 재료가 많이 발명되었지만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목재만의 아름다움과 강인성의 측면에서 그 쓰임새를 알 필요가 있다. 목재의 쓰임새를 지도할 때에는 나무를 침엽수와 활엽수로 단순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무가 실제로 어떤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무늬는 어떤지를 알게 하여 실생활에서 나무의 무늬를 보고도 쉽게 구별하여 용도를 알 수 있음으로써 그 유용성을 더할 수 있다.
목제품만들기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다용도 선반 만들기’와 ‘메모판만들기’를 예로 하여 그 내용을 전개하였다. 그렇다고 하여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다용도 선반과 메모판 만들기를 한다면 이것 또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다용도 선반과 메모판 만들기의 단계를 따르면 어떤 모양이든지 변형이 가능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모양의 유용한 목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목제품을 만드는 일반적인 과정은 구상도그리기, 제작 계획하기, 마름질하기, 가공하기, 조립하기, 칠하기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강조해야 할 사항은 구상도그리기의 과정이다. 초등 학생들이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배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기가 만들고 싶은 목제품을 떠오르는 대로 스케치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스케치를 여러 개 해 보면 그 중에서 실현 가능한 것을 선택하여 보다 구체화시켜 다양한 모양의 창의적인 목제품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이 단계의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보다 심화된 내용은 중학교 1학년 기술․가정의 ‘제도의 기초’단원에서 배우게 된다.
이 단원에서는 목제품의 쓰임새를 알고, 다양한 모양의 다용도 선반이나 메모판 등을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목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목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본 기능, 즉 톱질하기, 못박기, 칠하기 등을 별도로 배우기보다는 제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실과는 일의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기고 생활에 필요한 노작과 실천적인 학습 경험을 통한 적응 능력을 기르는 생활 교과이다.
참고 자료
실과 지도서,야후 꾸러기,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