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콩트, 뒤르켐
- 최초 등록일
- 2007.05.2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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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꽁뜨는 크게 두 개의 연구분야로 나누었는데 그것은 정학(statics)과
동학(dynamics)으로 정학은 사회의 존재조건들, 곧 질서에 대한 연구이며,
동학은 그것의 지속적인 운동, 또는 각 단계들간의 계승을 지배하는 법칙들,
곧 진보에 대한 연구이다.
목차
콩트
뒤르겜
본문내용
프랑스 혁명 이후 혼란에 빠진 프랑스의 사회 질서를 우려했던 꽁뜨는 사회의 개선을 인생의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회에 관한 이론적인 과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지식의 모든 분야가 신학적, 형이상학적, 실증적 단계(3단계 법칙)를 거치며, 이러한 단계를 거쳐 형성된 사회(물리)학은 모든 이론 과학의 위계질서에서 정점을 이루며 중력의 법칙만큼이나 필연적인 진보에 대한 자연적이고 불변적인 법칙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에게 있어 과학이란 실천적인 것인 동시에 이론적인 것으로, 전자는 구체적인 현상을 다루며, 후자는 구체적 현상을 지배하고 각 현상의 공존과 계승을 결정하는 자연법칙의 발견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새로운 과학, 곧 사회학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사회학은 실증적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꽁뜨는 실증적 방법을 개념적 사실에의 예속 및 사회현상이 일반법칙에 따른다는 생각을 수용하도록 요구하며 만일 그렇게 하지 않다면 사회현상을 다루는 그 어떤 추상적인 이론과학도 구축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꽁뜨는 실증적 방법의 절차를 관찰, 실험, 비교, 역사적 방법 등의 네 가지로 설명하였다. 여기에서 역사적 방법이란 인간 사고의 지속적인 변화에 대한 일반법칙의 추구, 즉 3단계 법칙 속에 뚜렷한 사상의 주도적 역할을 반영하는 관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구체적 사실들간의 인과적 관계를 강조하고 단지 부수적으로만 일반법칙을 정립하는 일반적 의미의 역사적 방법과는 다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