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ㄱ)가격우선
유가증권시장의 경쟁 매매에 있어서 호가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원칙의 하나이다. 주식의 경우 저가의 매도호가는 고가의 매도호가에 우선하고 고가의 매수호가는 저가의 매수호가에 우선하며, 채권의 경우 고수익률의 매도호가가 저수익률의 매도호가에 우선하고 저수익률의 매수호가가 고수익률의 매수호가에 우선한다는 원칙이다.
#가격[주가]변동준비금 (reserve for fluctuation)
주가의 등락이나 신탁재산에 편입된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의 변동 및 금리변동에 따른 채권의 발행이율 또는 시장수익률 변동 등에 따라 투자신탁의 수익은 매 결산기마다 상당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투자신탁회사는 수익금이 많이 발생하였을 때 일부를 소정의 적립률에 비례해서 준비금을 적립하게 되는데 이것을 가격변동준비금이라고 한다.
이 준비금은 차기결산시 원본에 손실이 발생하였거나 이익이 평균이익분배율에 미달되는 경우에 원본을 보전하고 이익을 보충함으로써 매 결산기마다 이익분배율의 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가격제한폭
증권시장에 있어서, 일시의 급격한 주가변동으로 인한 시장질서의 혼란을 막고 공정한 가격형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당일 입회중 움직일 수 있는 가격의 변동폭을 제한하는 것. 주식의 경우 원칙적으로 기세를 포함한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주가가 당일 가격폭 제한의 상한선까지 오른 경우를 상한가라 하고, 하한선까지 내린 경우를 하한가라 한다. 각 가격단위별 가격 등락폭이 각기 다르게 규정하였던 것을 1995년부터는 일률적으로 6% 범위내에서 상한가 하한가를 결정하였다. 과거 주가가 높은 경우 그 상,하한가의 폭이 적던 것이 일률적으로 6%로 결정함에 따라 고가주보다 저가주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1996년 <7월 12일 신증권 정책>에 의하면 1996년중 가격폭 제한을 8%로 확대하였으며 현재는 코스닥의 경우 12%이고 거래소는 15%이다. 효율적 시장에서 주가는 모든 유용한 정보를 즉시 반영하여야 하나 가격 폭 제한과 같은 인위적 장치로 인해 정보를 즉시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다. 가격폭 제한을 하게 되면 주가가 급등할 때는 사자는 주문이 팔자는 주문을 훨씬 초과해서 사자는 주문의 잔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어 다음날 주가상승으로 이어지게 하고 반대로 주가가 급락할 때는 매도주문이 쌓여 매도잔량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그 다음날에도 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선진국에서는 가격폭 제한이 없거나 그 폭을 넓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미국의 경우는 이런 상하한가제도를 사용하지 않고, 서킷 브레이크(일정비율이상 주가가 급등락할 경우 시장거래자체를 일정시간 정지시키는 제도) 제도를 사용하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이 가격제한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 따라서 주식투자의 단기 수익성도 그만큼 커지겠지만 위험성도 증가하게 된다.
가격폭 제한 (price limit)
증권시장은 자본주의체제에서 가장 대표적인 완전경쟁시장이라 할 수 있지만 매수는 또 다른 매수를 불러일으켜 주가상승을 재촉하고 매도는 역시 다른 매도를 촉발시켜 주가하락을 심화시키는 시장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이를 제한시켜 어느 정도 주가의 급등락을 완화하자고 각 종목별 하루의 상,하한가 가격폭 제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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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가격우선
유가증권시장의 경쟁 매매에 있어서 호가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원칙의 하나이다. 주식의 경우 저가의 매도호가는 고가의 매도호가에 우선하고 고가의 매수호가는 저가의 매수호가에 우선하며, 채권의 경우 고수익률의 매도호가가 저수익률의 매도호가에 우선하고 저수익률의 매수호가가 고수익률의 매수호가에 우선한다는 원칙이다.
#가격[주가]변동준비금 (reserve for fluctuation)
주가의 등락이나 신탁재산에 편입된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의 변동 및 금리변동에 따른 채권의 발행이율 또는 시장수익률 변동 등에 따라 투자신탁의 수익은 매 결산기마다 상당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투자신탁회사는 수익금이 많이 발생하였을 때 일부를 소정의 적립률에 비례해서 준비금을 적립하게 되는데 이것을 가격변동준비금이라고 한다.
이 준비금은 차기결산시 원본에 손실이 발생하였거나 이익이 평균이익분배율에 미달되는 경우에 원본을 보전하고 이익을 보충함으로써 매 결산기마다 이익분배율의 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가격제한폭
증권시장에 있어서, 일시의 급격한 주가변동으로 인한 시장질서의 혼란을 막고 공정한 가격형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당일 입회중 움직일 수 있는 가격의 변동폭을 제한하는 것. 주식의 경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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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용어정리 20페이지
- [증권시장] 증권용어 5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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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 기업문화탐방 보고서 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