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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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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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유사
2주일 동안 많은 시간이 있어서, 파우스트를 도전해 보았는데 역시나 역 부족 이었다. 읽어보다가 너무 난해한 부분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삼국유사를 읽기로 하였다. 일단 삼국유사에는 대략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았기 때문에 쉽게 읽어 낼 수 있었다. 삼국유사 중에서 내가 가장 관심 있었던 부분은 삼국유사 권제2의 후백제와 견훤 이라는 부분이었다. 이에 대하여 내가 읽은 내용을 설명해 보려고 한다.
후백제 부분은 삼국사의 ‘본전’에서 나타난다. 후백제의 견훤은 상주 가은현 사람인데, 함통8년 정해 년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본래 성은 이씨였지만 나중에 견씨로 고쳤다고 한다. 대부분의 왕들이 태생설이 있는 듯이 견훤 또한 믿기 힘든 태생설이 있다. 견훤이 아직 강보에 싸여 있을 때였다. 그의 아버지가 들에서 밭을 갈고 있어서 어머니가 밥을 나르러 갔는데, 아기를 수풀 밑에 두었더니 호랑이가 와서 젖을 먹였다. 마을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이상하게 여겼다. 그러더니 자라면서 체격과 용모가 웅대해지고 특이했으며, 기개가 호방하고 범상치 않았다는 설이다. 견훤은 군사가 되어 서울에 들어왔다가, 그곳에서 많은 공로를 세워 비장이 되었다. 그 시기 신라 진성여왕이 왕위에 오른지 6년 되는 해인데, 많은 신하들이 곁에서 국권을 농락해 기강이 문란해졌고, 게다가 기근까지 겹쳐 백성들이 흩어지고 도적들이 벌 떼처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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