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장애인관련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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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장애인복지 수업들으면서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열공~하시구용,좋은점수얻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아이엠셈>은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가 성장해가는 자신의 딸을 키울수 있는지를 물으며 시작된다.
짧게 <아이엠셈>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일곱 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샘 도슨은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며, 아내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지낸다.
그러나 루시가 일곱 살이 되면서 사회복지기관전문가들은 샘의 지능으로 딸을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지에 검증을 하고 그럴 수 없다면 딸을 다른 가정으로 입양시켜야 한다고 한다.
딸을 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샘은 노력끝에 자아도취적인 변호사 리타의 도움으로 무료변호를 받으며 딸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한다.
일곱살의 지능을 가진 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모든사람을 이해시킬수도 있었지만, 사실적으로 샘 혼자의 딸 부양은 어렵기에 결국 입양이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입양 후에도 떨어져 지내는 것이 아니라, 입양한 부모와 샘이 함께 딸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 영화<아이엠셈>에서는 그들이(장애인)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지성은 부족하지만, 성격이 개방적이고 자신들이 성취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점과 그들의 지능은 자녀 양육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이 자녀를 양육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고결함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해준다.
사실 이영화<아이엠셈>를 보면서 많이 눈물을 흘렸다
물론, 내용이 너무 슬프고 감동스러운 면도 있었지만 나의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영화>아이엠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