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하게 만드는 문화코드 16`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1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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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을 강하게 만드는 문화코드 16을 보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일본의 문화적인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 그것들이 일본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줘서 지금의 일본을 있게 했는지 말하려 하고 있다.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고 우리는 항상 외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본하면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쪽바리...... 일본하면 내가 혹은 공통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는 단어다. 그리고 웃긴 것은 미국사람에게는 미국인, 중국사람에게는 중국인 하면서도 정작 일본사람에게는 일본놈이라고 하니 웃기지 않은 일일 수 없다. 더욱 아이러니한 일은 이렇게 일본을 우리가 욕하면서도 사실상 쓰고 있고 지니고 있는 물건 중에 ‘Made In Japan`이라고 써있는 제품들이 하나씩은 있고 그런 것들을 갖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생각이 달라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이런 우리의 잘못된 생각들을 하나씩 바로잡아준다. 그리고 이렇게 일본에 대해 써놓은 것들을 우리들이 하나씩 읽어 내려가면서, 지금까지 일본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버리고 조금 더 투명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알기를 이 책을 쓴 저자들은 바로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 문화코드를 16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다도, 기모노, 가부키와 노오, 정원, 스모, 바둑, 마츠리, 결혼과 장례, 미의식, 문학, 하이쿠, 신사, 장인정신, 천황, 관료, 사무라이 정신이다. 이중 몇 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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