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N서울타워와 남산
- 최초 등록일
- 2007.05.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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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산답사 보고서입니다.
목차
1.답사장소
2.답사일시
3.답사내용
4.느낀점
5.참고문헌
본문내용
3. 답사 내용
2000년의 역사 속에 찬란한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는 서울. 그 중심부에 남산이 자리 잡고 있다. 예로부터 경관이 수려하여 계절에 따라 시민들에게 도시의 숲으로 쾌적한 휴식처와 자연학습의 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남산은 높이 262m,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북쪽의 북악,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 중의 하나이다.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한양 천도 후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해서 ‘남산’으로 불렸고 목멱대왕을 모신 신당이 있다고 해서 ‘목멱산’으로도 불리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였을 때 남산은 풍수지리상 안산 겸 주작에 해당되는 중요한 산이었다. 1394년 한양천도 이전가지만 해도 남산은 한갓 작고 평범한 산에 지나지 않아 인경산이라고 불렸지만, 조선의 도읍지로 되면서 역사의 중심무대에 울려졌다. 조선 정부는 남산을 남쪽의 외적을 막는 자연의 방패로 삼아 태조 5년(1396) 1월에 1차로 18km의 도성을 쌓고, 다시 2차로 그해 8월에 보수했다고 한다.
이렇게 서울 중심부를 넓게 안고 있는 남산에 2003년도에 입학한 해 봄에 처음 올라갔었는데, 3년 만에 다시 남산을 올라가보는 것이었다. 민방위 훈련으로 답사출발 시간이 지연되었고, 날씨마저 화창하지 않고 뿌옇게 흐린 날씨였다.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서울 시가지가 잘 보이지 않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정상에 올라갔을 때 서울 전경이 잘 보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답사를 시작하였다. 3년 만에 올라가 보는 길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만 예전에 비해서 길이 많이 가꾸어지고 정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1.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2000. 서울의산.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편저
- 인터넷 자료
1. 서울 육백년사 http://seoul600.visit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