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회사채)란 무엇인가

소개글

사채의 정의 발행절차 및 분류 등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

목차

I. 회사채의 정의
1. 회사채란?
2. 주주와 채권자의 차이
II. 회사채발행
1. 회사채발행의 의의
2. 발행절차
3. 회사채 발행의 장단점
4. 회사채의 발행형태
III. 회사채의 분류
1. 발행방법에 따른 분류
2. 발행가액에 의한 분류
3. 보증여부에 따른 분류
4. 담보물에 따른 분류
5. 옵션의 종류에 따른 분류
IV. 발행기관
V. 신용등급의 종류와 정의
1. 기업어음 등급
2. 회사채 등급

본문내용

1. 사채란 무엇인가
기업(企業)이 경영활동 및 운용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일반 대중에게 집단적, 대량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회사채(會社債)라고도 한다.

회사채란 상법상 주식회사가 일반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집단적, 대중적으로 조달하고 회사가 채무자임을 표시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상법상의 주식회사가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일반사채, 전환사채, 교환사채, 옵션부사채등이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 보증사채로 발행되었으나 보증기관수의 감소와 지급보증기피로 인해 98년 8월부터는 무보증채 위주로 전환되었다. 주식회사의 필요자금 조달방법에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 경우와 같이 간접금융에 의한 방법과 유상증자와 같은 직접금융에 의한 방법이 있는데 회사채의 발행은 직접조달방법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채권시장에서는 회사채의 발행 및 유통이 절대적이었으나, IMF이후 금융기관 건전성 강화와 기업부채비율 축소정책에 따른 차입감소, 재정자금 필요에 따른 국채발행물량 증가 등으로 최근에는 회사채 시장이 크게 축소되어있는 실정이다.
2. 주주와 채권자의 차이
주주는 주식 발행회사의 총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부채가격을 행사가격으로 하는 콜옵션을 매수한 사람과 같고, 채권자는 풋옵션을 매도한 사람과 같다.
주식은 회사의 자본으로 회사가 이익이 나던 손실이 나던 유상감자를 하기 전에는 돌려줄 의무가 없다. 거기에 대한 대가로 주식을 발행하고 이익이 발생했을 경우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