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바둑, 궁도별 사활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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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바둑, 궁도별 사활분석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궁도별 사활분석이란?
(1) 1궁일 때
(2) 2궁일 때
1) 직2궁 2) 분리된 2궁
(3) 3궁일 때
1) 직3궁 2) 곡3궁
(4) 4궁일 때
1) 직4궁 2) 곡4궁
3) 판(평)4궁 4) 삿갓4궁
(5) 5궁일 때
1) 직5궁 2) 곡5궁
3) 5궁도화 4) 매화5궁
(6) 6궁일 때
1) 직6궁 2) 곡6궁
3) 매화6궁 4) 판6궁
본문내용
※ 궁도별 사활분석이란?
궁도란 집모양을 뜻하는 말로 궁도별 사활분석은 집모양의 종류별로 사활이 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바둑에서는 적에게 포위되면 돌이 잡히게 되는데, 모든 돌이 포위되었다고 반드시 잡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포위되도 잡히지 않는 돌이 있다. 즉, 두 군데의 착수금지점을 가지게 되면 상대방에게 포위된다 해도 절대로 잡히기 않는다. 이것을 완전한 삶이라 하고 집모양별로 사활이 정해질 수 있는것이 궁도별 사활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1) 1궁일 때
<그림-1>에서 보듯이, 백이 흑에 둘러 쌓여있고, 백의 집모양이 1궁일 때, 백은 흑의 입장에서는 ▲에 놓음으로서, 백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백의 입장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 2궁일 때
1) 직2궁 2) 분리된 2궁
<그림-2>에서 보듯이, 직 2궁에서는 백이 분리된 두 집을 만들 수 없다. 만약 흑이 백의 비어있는 두 집 중에 한 곳을 놓고, 백이 흑을 잡는다면 집 모양은 1궁의 모양이 되기 때문에 흑이 백을 다 잡을 수 있다. 따라서 백은 어떻게 해서든지 살 수 없는 집의 모양이다.
<그림-3>에서와 같이 백이 흑에게 둘러쌓여 있어도 백이 분리된 두 집을 만들면 흑의 입장에서는 두 군데 모두 착수금지점이 된다. 따라서 흑은 백을 잡을 수 없고, 백은 흑에게 둘러쌓여 있으면서도 두 집을 만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