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자음과 모음의분류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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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
자음과 모음의 분류입니다. 분류표도 첨부되어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목차
1. 자음과 모음의 분류
2. 자음의 분류
※ 조음위치에 따른 분류 ※
1) 양순음
2) 치음과 치조음
3) 경구개음
4) 연구개음
5) 후음(성문음)
※ 조음방식에 따른 분류 ※
1) 폐쇄음(파열음)
2) 마찰음
3) 파찰음
4) 비음(비강폐쇄음)
5) 유음
6) 그 밖의 음 : 유기음과 경음
※ 자음분류표 ※
3. 모음의 분류
1) 모음의 분류표
(1)혀의 높낮이
(2)혀의 전후 위치
(3)입술 모양(원순성만을 기준으로 삼음)
2) 1차 기본모음과 2차 기본모음
본문내용
1.자음과 모음의 분류
음성은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분류할 수 있다. 성대가 진동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유성음(有聲音)과 무성음(無聲音)으로 나눌 수 있고, 공기가 구강을 통과하느냐, 비강을 통과하느냐에 따라 구강음(口腔音과) 비음(鼻音)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분류는 성대를 통과한 공기가 조금이라도 장애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에 따라 자음(子音)과 모음(母音)으로 나누는 것이다.
2. 자음의 분류
자음은 기류가 성문을 통과하여 입 밖에 나올 때까지 그 어디에선가 상당한 장애를 받고 나오는 소리이다. 다시 자음은 그 장애를 받는 자리, 즉 조음 위치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그 장애를 받는 방식, 즉 조음방식에 따라 분류하는 길이 있다.
※ 조음위치에 따른 분류 ※
1) 양순음
두 입술이 맞닿아서 내는 자음(ㅂ, ㅍ, ㅁ, ㅃ)으로 기류가 입술의 위치에서 방해를 받는 발음이므로 순음(脣音)이라고도 한다.
2) 치음과 치조음
설단이 윗니 뒤쪽에 가 닿아서 내는 자음을 치음이라 하고 설단과 윗잇몸이 맞닿아 내는 자음을 치조음이라 한다. 이 두 자음은 성질이 비슷하여 묶어서 치음이라 하는 수도 있다.
(ㄷ, ㅌ, ㄴ, ㅅ, ㄸ, ㅆ)으로 설첨음(舌尖音) 또는 설단음(舌端音)이다.
3) 경구개음
설면이 경구개, 즉 굳은 입천장에 가 닿아서 내는 소리(ㅈ, ㅊ, ㅉ)
*‘ㄴ, ㄹ, ㅅ, ㅆ’ 등의 치조음도 ‘냐, 랴, 샤’와 같은 ‘j` 앞 환경에서는 각각 [ɲ], [ʎ], [ʃ]와 같은 구개음으로 실현된다. 조음체를 기준으로 설전음이라 부를 수도 있다.
4) 연구개음
설배 부분과 연구개 사이에서 나오는 소리(ㄱ, ㅋ, ㅇ, ㄲ)
입안에서 발음되는 자음 중에서는 가장 뒤쪽에서 발음되는 소리
5) 후음(성문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