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새로 쓰기 - 라푼젤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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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화<라푼젤>의 동화책에 담겨져 있는 내용과 원작을 비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동화를 재구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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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읽어주는 아름다운 동화를 듣게 된다. 이러한 동화들을 듣게 되면서 아기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쉽게 극복할 수 있고, 남아에게 원하는 가치와 여아에게 원하는 가치를 각각 알게 된다. 또한, 동화는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것과 결말은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아무 의심 없이 믿으며 자란다. 하지만 동화들은 원래 북구의 전설이나 민담, 우화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원작은 참으로 잔인하고 근친상간 등 아이에게 읽혀지면 곤란한 내용들이다.
우리가 아무런 의심 없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믿었던 동화들 중 ‘라푼젤’이라는 동화가 있다. 보통 동화책에 쓰인 내용은 이렇다.
『옛날 어떤 마을에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이 임신하게 되었는데, 옆집에 사는 무서운 마녀의 밭에 있는 라푼젤(서양 채소 이름..)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남편은 용기를 내어 훔치러 갔는데 마녀에게 들켜 라푼젤을 주는 대신 딸을 낳으면 자기에게 달라는 마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내를 위해 라푼젤을 가져왔다. 부부는 이 사건을 잊고서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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