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미용열풍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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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의 미용, 다이어트실태에 대한 내용을 다룬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전통적 브라질의 미의 기준
2. 브라질의 다이어트와 미용성형 현황
3. 이로인한 문제점
4. 앞으로의 전망및 방향모색
본문내용
“풍만함이 부의 상징이고 수척함은 공포의 대상”
풍만함이 미의 척도로 여겨지던 브라질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International Herald Tribune(IHT)에서는 작은 가슴과 풍만한 하체를 미인의 기준으로 여기던 과거 1950년대 중반 Miss Brasil 출신 Marta Rocha가 엉덩이와 넓적다리가 다소 풍만하다는 이유 때문에 Miss Universe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치자, 현지에서는 오히려 서구적 취향에 대한 회의가 제기됐을 정도였던 브라질이 최근 국제화 추세에 맞춰 미의 기준이 변하면서 다양한 성형수술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반구에서 건너온 가늘고 긴 미인의 이미지 때문에 브라질 여성들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라도 날씬해지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1960-70년대에는 브라질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던 검은 피부와 풍만한 몸매의 `Susi` 인형 역시 1980년대 중반 생산이 중단됐다.
브라질의 다이어트와 미용성형 현황
최근 미의 화신으로 떠오른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Gisele Bundchen등의 영향으로 수천명의 10대 소녀들이 모델학교와 모델선발대회에 몰려들고 있다.
참고 자료
‘성형대국 브라질 리포트’ -2007.05.11, MBC 시사프로`M`방영
2007.01.15,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브라질의 성형열풍, 80대 할머니도 가세’ - 2006.11.28,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