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구의 지역현안 및 지역갈등
- 최초 등록일
- 2007.05.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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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의 현 지역현안 및 갈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에 관한 내용이구요
교양수업인 `국토와 지역문제` 수업의 레포트로 제출했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현안과 갈등에 관해 조사하는 것이 주제였구요~
목차
《대구섬유 이대로 둘 것인가 -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
[봉무패션어패럴밸리]
본문내용
《대구섬유 이대로 둘 것인가 -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문화의 발원지를 꿈꾸었던 대구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사업
기존 대구 패션소재 산업의 강점을 살린 제품과 하이패션 지향 제품을 목표로,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시장과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고급 패션시장의 제패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지난 1999년에 남 먼저 출발했던 대구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밀라노프로젝트를 원동력으로 싣고 떠나긴 했지만 한치 앞도 나가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업추진에 지지부진한 채 흘려보낸 5년. 후발 주자들인 타 시도들이 더 먼저 무한한 생산성을 낳는 `패션도시`라는 골문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반면 패션특구를 꿈꾸던 대구의 패션 어패럴 밸리는 비상도 하기 전에 날개가 녹아내린 이카루스의 꿈에 불과한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을까.
◇ 패션산업단지를 표방한 `프레타포르테 성남시티`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인 기성복 패션의 대명사인 프레타포르테 연합회와 연면적 22만평 규모의 `프레타포르테 성남시티` 패션산업단지 건립계약을 체결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5년 전에 출발한 대구 패션어패럴밸리 조성 사업은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의 최대 걸림돌로 남겨진 채 사업성사 조차 불투명하다.
밀라노프로젝트(1999~2003년)의 최대 단일 사업인 패션어패럴밸리(국비 700억원, 민자 856억원) 조성은 후속 포스트밀라노에서 완전 배제됐다.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었던 모든 계획들이 2007년 이후로 연기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