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정체성 위기를 맞은 조선족
- 최초 등록일
- 2007.05.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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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족의 실태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봐야할지 우리 동포로 봐야 할지에 대해 써봤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 조선족 이주사(참고자료)
①조선인은 중국의 원, 명(明)조시기부터 중국으로 이주하기 시작, 청조초기(淸朝初期)이전 에 이주한 조선인은 한족, 만주족 등 여러 민족 속에 융합되었다. 80년대 하북성 청룡현 알도하자향과 료녕성 개현 진툰향의 약 2000명이 조선족으로 존속을 바꾸어 중국 조선족 의 일부로 되었다. 이 부분은 현재 중국 조선족의 0.1%를 차지한다.
② 청조 말기부터 1910년 이전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인은 약 26만 명
③ 1910년 한일합방 이후 40년대까지 이 시기 동북지역은 세 번의 조선인 자유이민 고조 가 있었다.
1910~1915년 6년 동안 22만 2718명이 이주
1917~1922년 6년 동안 19만 666명이 이주
1925~1928년 4년 동안 6만 5704명이 이주
이들은 일제와 싸우기 위해 간도에 건너간 항일투사들이였다.
1931~1945년에 중국으로 전입한 조선인은 근 100만 명 정도 자유유동 외에 대부분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따른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강박이민 이였다. 약 100여년의 기간 동안 총 216만 명이 중국으로 건너왔고 특히 동북3성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복 후 근 100만 명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 조선족의 중국국적 취득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중국으로 전입한 조선인은 중국에서 생존해온 과정에 생계나 혹은 중국당국의 정책 때문에 점차적으로 일부분 사람들은 중국국적에 가입하고 중국국민이 되었다. 1929년에 중국 동북3성 조선인의 약 10%(11만여명), 1945년 8.15전까지 양 25만명~35만명(20%)이 중국국적에 기입한 것으로 추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