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보잉 vs 에어버스 (2)
- 최초 등록일
- 2007.05.1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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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잉과 에어버스 비교 두 번째입니다.
목차
항공산업의 환경
보잉과 에어버스
보잉과 에어버스 생산방식의 비교
본문내용
日기업, 항공기 수주 확대로특수 맞아
세계적으로 항공기 수주가 급속도로 회복, 9.11 테러 발발 이전 수준을 되찾음에 따라 내장ㆍ소재 메이커를 비롯한일본의 관련산업이 특수를 맞이할전망이다.
보잉 787 기종에 주날개를 납품하는 미쯔비시 중공업은 연구개발비를 포함해 약800억엔을 투자, 나고야 시내에 재료가공 및 주날개를 조립하는 2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가와사키 중공업과 후지중공업도 기체 조립 공장을 새롭게 나고야 시내에 건설 중이다. 미쯔비시 중공업을 포함한 중공업 3사는 매월 7대의 항공기에기체를 납품하고 있는 태세이지만 보잉사의 증산 요청으로 공장확장을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항공기 산업은 저변이 넓어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동체 및 날개에 사용하는 탄소섬유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도레 및 미쯔비시 레이욘이 최근 증산에 착수했다. 도레는 250억엔을 투자해 애히메 사업장의 설비를 증강, 보잉의 기체에 공급한다. 에어버스사에 탄소섬유 공급을 조만간에 개시할미쯔비시 레이욘도 도요하시 사업소의 생산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항공기 내장품 제조업체인 `쟈무코`는 화장실에 이어 주방설비 납품건으로 보잉사와 조만간에 정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잉은 787 기종의 2008년 취항을 앞두고 내장관련 발주부문에서 일본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에어버스의 `A380`에는 브리지스톤이 이착륙시에 사용하는 타이어를, 요코가와 전기가 콕피트의 디스플레이 모듈을, 카시오 계산기가 액정 패널을 각각 공급한다. 니혼비행기, 쇼와비행기공업, 미네베아 등도 기체의 일부를 생산, 총21개사가 A380에 기자재를 공급한다. 개발에 막 착수하기 시작한 중형여객기 `A350`의 경우 이제까지이상으로 일본기업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신형기뿐만 아니라 주력기종인 `777`도 생산수량이 올해 월별 5대 전후에서 7대로 2001년 9.11테러 발발 직전 수준으로 회복되고있다. 미쯔비시 중공업 등 기체 제작업체는 공장을 풀가동시켜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에어버스의 소형기 `A230`도 중국, 인도, 구미로부터의 저가의 여객수요가 확대되면서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을 비롯해 엔진 제조업체에 미치는파급효과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제조공정
-미국 시애틀에서의 통합조립
생산기지의 단순화 & 효율성 추구
제조공정
-4개국(프랑스,독일, 영국, 스페인) 16개 공장, 분할 조립
뚤루즈&함스부르크 최종 조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