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전후일본의 대중문화로 보는 한일문화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5.1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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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후 일본의 대중문화라는 책을 읽고 썼습니다.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일본의 대중문화에서 현지에선 \
목차
서론
1.한류(韓流)의 선배격인 일류(日流)를 아는 것이 세계속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
본론
2.전후 일본 대중문화의 만개(滿開)
3.일본의 요세(寄席)문화-라쿠고(落語),만자이(漫才)
4.한국의 재담&만담
결론
5.일본 대중문화가 시사하는 바와 그에 따른 우리의 자세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1.한류(韓流)의 선배격인 일류(日流)를 아는 것이 세계속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
현재 중국,일본을 포함한 범아시아권 문화에서 한류(韓流)붐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한류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중문화가 하루아침에 이런 눈부신 성과를 내진 않았을 것이다. 경제적 수준 향상과 매스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대중매체가 급속히 확산되고 아시아인의 정서에 잘 부합하는 질적으로 우수한 컨텐츠 및 프로듀싱 기술 그리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실행하는 스타들이 있어 오늘의 한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한류도 비판의 시각이 많고 지금의 상태에 안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1990년대 버블경제로 인한 장기불황의 10년이라는 시간, 일본인에게 있어 `잃어버린 10년`을 제외하고(이와 같은 내용은 本書에 수차례에 걸쳐서 저자가 언급하고 있다), 과거 1980년대 전 세계를 호령했던 `메이드 인 제팬`의 위력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속에서 경기회복의 효자노릇을 한 대중문화의 중요한 예로 일본에서 한때 사회 부적응자나 자폐아 취급을 받던 오타쿠들의 활약이 있다. 일본의 마이너스 경제 때 오타쿠들의 특징(성장)이 수준높은 문화를 창조했고 이것은 관련상품의 시장을 급속히 커지게 했다. 연간 수조원에 이르는 `오타쿠 시장`을 이끄는 막강한 소비자,문화 주체로 부상한 이들이 일본의 경제회복에 큰 일조를 했다고 한다. 오타쿠들은 현재 일본대중문화의 핵심이다. 80년대 초에 발생한 오타쿠들의 계기이후로 일본은 에니메이션 산업, 게임 산업 등의 큰 발전을 하고 더욱더 선진국가로서의 틀을 잡고 있는 것이다.
일본경제는 2002년 1월을 기점으로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지금까지 경기확장을 이어왔다. 그리고 일본대중문화개방과 함께 그동안 음성적으로 들어왔던 일본대중문화가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일류(日流)는 한류의 역풍을 타고 국내에서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http://ja.wikipedia.org/wiki/日本お笑い史
-[문화]일본 코미디언 사관학교 요시모토 흥업을 아시나요. -네이버뉴스
-구비문학과 대중매체 문화-고전재담과 현대 전파매체 공간의 재담을 중심으로
한국구비문학회 2001 강 은 해 (학술지논문)
-한권으로 보는 한국인 최초101장면 가람기획,1998, 김은신
-세명대 일본어학과 김필동 교수님 홈페이지 http://kimsjap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