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알기 쉬운 한국 도자사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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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뛰어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미술교육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대부분의 페이지에 사진이 가득 실려 있어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생이 되기 이전에는 도자기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도자기에 관한 기억이라면 초등학교 때 도자기체험학습을 가서 흙으로 빚은 그릇모양에 그림을 그렸던 기억, 그리고 얼마 후에 학교에서 완성된 작품들을 나눠주었던 기억 그 정도이다. 가마에서 직접 구워내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학교에서는 항상 그런 식이었다. 또 고등학교 때인가 도자기엑스포로 현장학습을 갔던 적이 있었지만 놀이시설에만 관심이 있어서 도자기는 구경도 못해봤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그때의 현장학습이 그리 흔한 볼거리는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후회가 된다. 더군다나 올해 초, ‘사금파리’라는 도자기 관련 동화책에 감동 받아 도자기에(특히 청자에) 흥미가 생겼던 터라 그것을 직접 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보지 못한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대부분의 페이지에 사진이 가득 실려 있어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
참고 자료
알기 쉬운 한국 도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