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학]만성신부전증.
- 최초 등록일
- 2007.05.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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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독증은 모든 장기의 기관에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목차
<<만성신부전증 및 요독증에서 임상적 및 검사실 소견>>
수분 전해질 및 산염기 장애
골질환 및 칼슘과 인 대사장애
심혈관 이상
혈액학적 이상
신경근육계 이상
위장관과 영양장애
내분비 대사장애
피부이상
<<만성 신질환 환자의 평가와 치료>>
병력과 신체검사
검사실 조사
영상검사
본문내용
수분 전해질 및 산염기 장애
나트륨 및 수분 항상성
대부분의 안정된 만성 신질환의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명백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나트륨 및 수분의 총 체내함량은 약간 증가되어 있다. 기존의 원인질환의 진행 그 자체가 사구체 세뇨관 평형을 붕괴시키거나 나트륨축적을 촉진하고, 혹은 과다한 나트륨섭취는 축적되는 양성 나트륨 평형과 거기에 수반되는 세포외액의 확장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한 세포외액의 확장은 고혈압을 일으키고 다음으로 신원손상의 진행을 더욱 악화시킨다. 수분섭취가 유리수분 청소율에 대한 수용력을 초과하지 않는 한 세포외액의 확장은 등장성이 될 것이고 환자는 정상 나트륨혈증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투석을 시행하지 않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흔하지 않으므로 수분섭취 제한은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한 환자에게만 필요하다. 체액량의 증가에 의하여 동반되는 체중증가는 만성 신질환 환자에서 수반되는 제지방체중의 손실 때문에 상쇄될 수 있다. 아직 투석을 시행하지 않고 있는 만성 신질환 환자에서 세포외액이 확장된 증거가 확실할 때는 염분섭취의 제한과 함께 헨레고리이뇨제를 투여하는 것이 주된 치료방법이다. 신부전증 환자에서 헨레고리 이뇨제에 반응하지 않을 때는 사구체 여과율이 잘 유지되고 있는 환자들보다 고용량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주목하여야 된다.
참고 자료
해리슨 내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