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역사 스페셜 비밀의 왕국 고조선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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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폐셜 비밀의 왕국을 보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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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왕국 고조선, 이 프로그램의 제목에서와 같이 고조선은 이미 우리에게는 과거이나 매우 많은 베일에 싸여있다. 그래서 그러한지 학계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일반시청자들에게까지도 관심이 집중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단군신화는 그저 신화에 불과한 것인가 아님 우리의 역사인가?” 라는 물음에 이 프로그램이 한 걸음 나아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우리가 가진 첫 번째 물음, 단군은 무엇인가? 그 물음에 관해서는 단군의 흔적을 찾아야 했다. 북한의 학자들은 평양시 대박산 기슭에 있는 무덤을 단군릉이라 부르고 있었다. 그 무덤의 내부는 1993년에 공개됐는데 무덤 속에서 두사람의 인골이 발견되었다. 북측 학자들은 이들을 단군 부부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한 논란의 여지는 계속 되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통해 단군신화의 존재를 우리 고대 사람들도 믿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이러한 흔적들로 내린 정의는 우리 민족의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이고 그 시조는 단군왕검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단군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고조선의 최고 통치자의 명칭인데 다시 말해서 단군은 왕이나 대통령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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