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을 읽고

소개글

갈매기의 꿈을읽고 쓴글입니다
교수님께 많은 칭찬을 받은 글입니다
체육교육과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성장과정
3. 배움에 대한 열정
4. 갈매기의 꿈에서 본 학습자와 교사의 입장
5. 갈매기의 꿈을 통해 느낀 나의 교육관(가치관)

본문내용

모든 사람에게는 개인마다의 꿈과 이상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은 전부 다르다.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사람이 있고, 몇 번 시도해보다 포기하는 사람도 있으며,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처음부터 시도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는데 당장 나 자신을 돌아보니 임용이라는 문 앞에 아직 제대로 된 시도도 해보지도 않은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런 나에게 조나단은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교육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그의 비행을 통해서 보여줬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야 말로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꼭 교사가 되어서 청소년시기에 방황하고 자신의 꿈을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많은 것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흔히 체육선생님이 되면 학생들에게 공 하나를 던져주며 놀게 하는 일명 ‘아나공’식의 수업을 많이 한다. 그것이 올바른 교육이 아니며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그동안 해왔기 때문에 편한대로 현실에 안주하는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체육 선생님이 된다면 갈매기 조나단의 모습을 통해 배운 것과 같이 전통적인 체육수업의 방식을 탈피하여 스스로 새로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수업방식을 창안할 것이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지식과 신체적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전달하는 열정을 가진 선생님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