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교육 매트릭스
- 최초 등록일
- 2007.05.0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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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 우리나라 교육정책에서 사교육이 사라지지 못하고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관해서
알려주는 자료이다. 이제 사교육, 정부, 언론, 사회적분위기, 학교교육제도, 입시제도 등의 관계를 알아본다.
목차
사교육의 매트릭스
본론
서론 - 학교입시제도는 사교육의 제조기
- 언론과 사교육의 공존
- 개천에서 용이 못나는 이유
- 탁상공론, 솜방망이 정책
- 제3의 방안은?
결론
본문내용
서 론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학교를 벗어나서 사교육에서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학교에 아침 일찍 등교해서 1교시부터 잠을 자고 학교 수업은 무시한채 학원 숙제를 열심히 했던 기억도 난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매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전체 수석한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은 한결 같았다. “그냥 학교 공부에 충실했어요~” 하지만 난 왜 사교육을 받았고 학교에서의 수업은 경시했던 것일까?
분명 우리가 인식하진 못했으나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크나큰 매트릭스가 작용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교육을 할 수 밖에 없는 우리 현실에 대해 다른 각도로 해석해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사교육에서 벗어 날 수 있겠는가? 이런 분석을 함에 있어서 여러 측면에서 사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도록 보았다.
다음의 자료들은 인터넷검색을 통한 각종 자료이다.
본 론 (각종 자료를 먼저 제시하고 난 뒤 나의 의견을 적어보았다.)
학교입시제도는 사교육 만들기 제조기?
서울대 미대 실기반영 줄여…수능 확대 ‘예능계 4重苦’
입력: 2007년 04월 23일 07:32:42 경향신문
2008학년도 서울대 음악·미술대 입시안이 지난해에 비해 실기고사 반영은 축소한 반면 수능 위주의 전형은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음악·미술 관련 학과의 설립 취지에 반하는 것으로, 예능 계열 학생들의 부담을 늘리고 사교육 과열 현상을 부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2일 서울대에 따르면 올해 미대 정시모집의 실기고사 반영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5%포인트 줄어든 25%다. 이는 비(非)실기고사(수능, 학생부, 논술, 면접 및 구술고사) 반영비율이 75%인 사실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특히 수능 반영비율은 35%로 지난해 20%에 비해 대폭 높아진 반면 학생부 비중은 20%에서 5%로 축소됐다. 또 지난해 실시하지 않았던 논술고사를 도입해 10%를 반영키로 했다.
이는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 실기고사 점수를 50% 이상 반영하고, 수능 반영비율은 20% 내외인 것과 대조를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