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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문]연극 <시련>,< 칠수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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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05.09
최종 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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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실주의의 재표적 작가 아서밀러의 <시련> 과 국내 대표적 창작극 오종우의 <칠수와만수> 비평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칠수와만수>는 타살되었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두 사람은 20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게 아닌 사회라는 거대한 녀석에 의해 떠밀려 죽었다. 하지만 그들은 웃는다. 시니컬하게 사회를 보면서 웃는다.곤돌라에 매달려 아슬아슬 한 삶을 살아가는 그들은 20대의 청춘의 한 단락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직업을 갖고 있다. 그들을 세상은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그들의 오줌을 맞고 떨어진 페인트 통을 보고서야 그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물어본다. 너희들은 누구니, 너의 식구는 어떤일을 하고있니,너는 왜 거기에 있는거니, 20층이란 높이는 세상의 사람들로부터 그들을 격리 시켜놓았다. 보호의 목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격리하였다..
사실주의 연극의 무대 또한 사실주의적 이여야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연극은 아주 대 성공적이였다.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무대 여기저기서 느껴졌다. 무대 전체적 느낌을 액자처럼 구성하여 막이 변화 될 때마다 벽에서 창문의 크기와 위치를 변화시켜가며 달라지는 무대를 표현 하였고 창문, 문에서 비춰지는 빛의 색과 방향의 변화를 통해 시간의 변화를 표현하였다. 막이 바뀔 때마다 뒷배경의 나무 벽과 창문의 면분활을 다르게 하며 자연스러운 장면변환을 유도 하였고 미세하게 다른 컬러를 이용하여 새벽숲속의 느낌, 어두운 지하 감옥에서 밝아오는 아침의 느낌, 몇 개의 호롱불과 벽난로의 불빛으로 그림자 지워진 존 프락터의 집의 느낌등 매우 대형극장의 장점을 잘 살렸으면서 장면 변환에 있어서 상당히 자연 스러웟다. 의상 또한 캐릭터의 성격을 살려주는데 있어 성공적 이였다. 복장만으로도 배우들의 신분,직업, 성격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쓴걸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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