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09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이 미국된다를 읽고 책의 줄거리 및 저자의 의견, 서평, 저의 의견등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책의 내용
2.책의 서평
3.책에 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원제는 『동쪽으로부터의 천둥: 떠오르는 아시아의 초상(Thunder From the East: Portrait of a Rising Asia)』인 이 책의 저자는 미국 뉴욕 타임즈의 부부기자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와 세릴 우던으로, 아시아 지역의 지국장과 특파원을 지낸 부부 언론인이며 1990년 천안문 사태를 보도한 기사로 퓰리처상을 받았었다고 한다. 이 책은 14년간 전근대적 마녀사냥이 존재하는 인도네시아의 시골에서부터 캄보디아의 사창가, 그리고 일본의 한적한 시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전역을 취재한 내용과 체험을 바탕으로 각국의 사회와 경제를 진단하고 흐름을 뒤쫓았다. 저자는 아시아가 매우 다양해서 일반화하기 곤란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각 장은 아시아의 서로 다른 주제들을 그리고 있다. 일종의 현미경을 통해 아시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아시아의 좌절 경험과 재건에 나선 현재, 미래의 모습 등 3부로 나누어 전개하고 있다. 기본적인 논지는 인류역사상 로마제국 시대를 제외하고 16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움직인 축이었던 아시아가 폐쇄주의(중국) 나 소극주의(인도) 등에 의해 쇠락했지만 미래에는 다시 세계의 주도적 위상을 되찾는다는 것이다. 즉 아시아는 쇄국주의, 비대한 관료제도로 인해 정체됐으나 가족을 중심으로 한 도덕적 결속력, 수치심을 앞세운 사회적 제재수단이라는 아시아 특유의 가치를 통해 경제와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