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M&A(인수 및 합병) 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5.0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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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기업과 해외기업간의 인수 및 합병 사례와 해외기업과 국내기업간의 인수 및 합병 사례를 분석한 리포트 입니다.2000년 이후 성사된 사례 입니다.
목차
I. 서론
1. M&A의 개요
2. M&A 시장 및 동향
II. 본론
3. 외국기업의 국내기업 인수사례(중국 상하이의 쌍용 자동차 인수)
4. 국내기업의 외국기업 인수사례(동양제철화학의 미국 콜롬비안 케미컬 사 인수)
III. 결론
5. M&A의 문제점 및 개선점
6. 향후 발전방향
본문내용
3. 중국 상하이 자동차회사의 쌍용 자동차 M&A
1) 중국 상하이 자동차회사의 개요
채권단이 23일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는 중국 자동차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선두업체로 최 근 몇 년 동안 해마다 30-40%씩 성장하고 있는 국영 자동차 그룹이다.
중국 내 승용차 시장에서 매출액 및 판매수량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15년 바오창 자동차회사로 출발한 이후 81년에는 폴크스바겐과, 97년에는 GM 과 각각 합작사를 설립했고 지난달에는 포천지로부터 세계 5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 도 했다.
그룹 산하에 완성차 7곳, 부품사 32곳, 서비스사 9곳, 해외현지법인 4곳, R&D 센터 3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품목은 승용차, 버스, 트럭, 오토바이, 엔진 등이다.
특히 폴크스바겐과 제휴해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인 상하이 폴크스바겐은 중국 내 자동차 생산. 판매대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총 자산 10조5천600억원, 자본총계 4조6천3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액은 26조700억원, 완성차 판매는 78만2천대(승용차 판매 59만7천대 포함)를 기록 했다.
완성차 판매 가운데 상하이 폴크스바겐과 상하이GM의 판매량이 지난해 총 60만 대를 차지했다.
두 합작법인이 운영하는 중국 내 공장은 50개로, 주로 상하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합작사에서 부품과 기술을 도입,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두 합작법인의 올해 생산목표는 작년에 비해 40만대 많은 100만대로 상하이자동 차는 생산 공장뿐 아니라 자동차 리스와 판매, 부품대리점 등 자동차 관련사업을 확 장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 차종이 순수 승용차에 국한돼 있는 상황이어서 RV(레저용 차량) 부 문의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쌍용차와는 자회사인 상하이 후이쭝을 통한 이 스타나 현지 조립 생산 등으로 제휴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중국국가자동차공업(CNAIC)의 자산과 부채 전량을 인수하는 등 덩치를 키우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하이자동차는 CNAIC 인수로 CNAIC가 보유하고 있던 상하이 폴크스바겐 지분 1 0%도 함께 인수, 상하이폴크스바겐 지분 50%를 보유하게 됐다.
상하이자동차는 CNAIC의 기존 자산을 베이징지사로 활용하면서 북동부지역 사업 확장을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 자료
한국 M&A(www.kmna.co.kr)
한국 M&A종합정보센터
인수합병 전략에 따른 인터네트워킹 산업구조변화,“ 손상영 외 지음” 2001.
M&A 기업인수합병, “지호준, 박용운” 지음, 2003.
합병 그 이후, “ 막스하벡, 프리츠 크뢰거, 마이클 트램” 대청사 2001
M&A 사례집 “갈정웅, 최도성” 지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