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신재료
- 최초 등록일
- 2007.05.0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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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의 신소재들을 설명한것입니다.
많은도움되세요~^^
목차
1. 개요
2. 종류
3. 기술 동향
4. 각 국의 특허동향 (전기변색 디바이스)
본문내용
5. 유리세라믹스 [琉璃, glass ceramics]
유리란 일반적으로 규사·탄산나트륨·탄산칼슘 등을 고온으로 녹인 후 냉각하면 생기는 투명도가 높은 물체이다.
유리는 아무리 끓여도 끓지않으며, 수증기로 증발하지도 않고, 녹았다가 급냉을 시킬때 그 구조가 매우 불규칙한 특성이 있다.
이렇게 액체상태에서 제자리를 찾아가지 못하고 그냥 굳어지기 때문에 유리는 열역학적으로 액체(동결된 냉각액체)에 속합니다. 이렇게 차갑게 냉각되어 굳어진 유리는 너무 빨리 차가워졌기때문에 상당히 불안정합니다. 강도가 낮기 때문에 쉽게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이때는 서냉이라는 과정을 다시 거칩니다. 급냉시킨 유리를 약 700도정도로 유지되어 있는 로(furnace)안에 넣고 아주 천천히 온도를 낮춰가면 유리가 투명성을 잃지 않으면서 꽤 강한 강도를 가지게 됩니다.
유리는 고온에서도 점도가 상당히 높은 용액을 냉각시킨 재료이므로 이온결정이나 혹은 금속과같이 일정한 용융온도에서 저절로 결정화되는 물질과는 달리 고온의 작업온도에서도 유리구조 단위들(사면체, 팔면체)은 결정격자와 같이 규칙적인 배열을 이루지 못합니다. 유리는 점도가 무한히 높은 용액상태로 고화된 물체입니다. 유리 용융액(유리물)을 냉각시키면 열역학적 임계영역을 통과한 후 액체의 구조와 유사한 준 안정한 과냉각액체로 동결되며 유리 용융액은 냉각시 준 안정한 상태인 유리상태로 전환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