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삼상23장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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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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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삼상 26:9~10)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하고 다윗은 말했습니다. 사무엘상 22장에서 다윗은 사울을 피해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ㅡ그토록 사울에 의해서 도망쳤었던ㅡ사울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하고 다윗은 말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사울의 관계(하나님께서 사울에게 기름을 부으셨으므로, 그는 하나님께 선택되었다)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ㅡ아비새에게ㅡ사울을 죽이면 저주가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에게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그는ㅡ아비새에게ㅡ명령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나를 죽이려던 사람에게서 도망친 후에 그를 다시 만난 것처럼, 다윗은 인간적으로는 분명히 화가 났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사울을 두 번씩ㅡ사무엘상 26장 9절에서 사울을 두 번째 살려준 내용이 나옴ㅡ이나 살려줬습니다.
여러분ㅡ잘못한 친구를 용서하지 않았습니까? 부모님의 잘못에 화를 내고 있습니까?ㅡ어서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던 자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주위 사람들이 죽이려고 하지 않았더라면ㅡ아니, 죽이려고 했더라도ㅡ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성경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