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후감-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소개글

필립 체스터필드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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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립 체스터필드, 그는 300년 전 사람이다. 이 글 또한 그가 그의 아들 필립 스탠호프에게 편지를 쓴 것들을 모아서 책으로 펴 낸 것이다. 300년 전에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들이 현재에도 과연 통할까란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어 내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시대는 중상주의 시대로 모두가 부유하게 지내는 쪽에 가까웠다. 현재와 비교해 보면 2006년 현재 물론 아직도 한편에선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의 생활을 유지 하고 있는 편이다. 높은 학구열에 잘 먹고 잘 살자를 외치는 우리들에게 어찌 보면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이 책은 현재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요즘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인생의 지침서와 관련된 책들 사이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이 책은 300년이란 기간동안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에서 우선은 놀랄 일 인 듯싶다. 우선 간단하게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한 아버지가 그의 아들에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는 것으로 한사람에게만 필요한 지침서가 아니라 모든 아들들에게 필요한 인생의 교훈서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 학문적으로 갖고 있는 지식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에서 좀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향까지 제시해 준다는 면에서 실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저자가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소홀해 지게 될 쯤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줌으로써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깜짝 놀란 것은 나는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으면 밑줄을 치고 책의 모서리 부분을 접어두는 습관이 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책을 보면 수없이 접혀져 있는 페이지들을 볼 수가 있다. 이것만 보고도 이 책이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줄 거라 생각한다. 서평을 쓰기에 앞서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들을 한번 쭉 적어보았다. 그 중에서도 거의 모든 장에서 다루어 졌던 내용에 ‘시간은 귀중하다’ 이다. 젊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나태하게 지내 버린 시간은 나중에 분명 후회하게 마련이다 무엇이든 좋으니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젊은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러한 시간을 슬기롭게 쓰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해 준다. 몇 주 전 수업 시간에 비서의 역할을 배우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에 대해 공부 한 적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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