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텔레비전을 버려라』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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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텔레비전을 버려라』
ㅡ잃어버린 삶의 복원을 위하여
<서평>으로서, 책의 내용에 관하여 본 저자의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함과 아울러
본인의 생각(텔레비전을 비롯한 미스메디어를 중심으로 한)을 피력,
현사회의 미디어문제와 인간의 문제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현미디어의 실태> <각종 미디어의 전망>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충실히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평】
『텔레비전을 버려라』
ㅡ잃어버린 삶의 복원을 위하여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중략)잃어버린 삶의 복원을 위하여,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텔레비전을 버려라>는 바보상자라고 불리는 텔레비전에 관하여 비판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의미로 볼 때 다분히 현대의 미디어와 인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할
(중략)
이 점에서 혼란을 야기하는데, 텔레비전의 해학적인 문제로 지적된 저자의 주장은 현재에도 바뀌어가고 있으며, 따라서 단지 텔레비전을 버리라는 주장은 좀 지나친 자기주장이 아닌가 싶다.
(중략)
그런 점에서 맥루한은 텔레비전을 현대의 전자 미디어 시대를 대표하는 쿨 미디어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대를 좌우하는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미디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맥루한에 의하면 텔레비전은 인간의 오관(五官) 중에서 대표적인 감각기관인 시각
(중략) 이 부분에서 나는 텔레비전에 관하여 말한 다른 주장들을 상기한다. 로빈슨과 데이비스(Robinson & Davis, 1989)에 의하면, 텔레비전 뉴스의 장점으로 <수용자의 문맹과 상관없이 정보를 전달> <텔레비전 뉴스 제작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그들의 이야기를 시각적
(중략)
찬성하고 싶지 않다. 텔레비전의 폐해가 있으면 고치고 바꿔나가면 되며, 그런 점에서 나는 다시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상기한다.
ㅡ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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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제리 맨더, 최창섭 역, 『텔레비전을 버려라 (잃어버린 삶의 복원을 위하여 )』, 우물이 있는 집,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