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헤롤드 제임스의 세계화의 종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5.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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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 관련 강좌를 수강중시신 분들이 독후감으로 쓰기에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제가 세계화 관련강좌때 쓴 독후감으로써 A+학점을 받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책내용이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 대학생 수준으로 잘 해석하였고 좌파, 우파적 성향보다는 중립적으로 잘 서술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전간기(戰間期) 공황(恐慌)에 의해 세계주의(世界主義)가 붕괴된 역사적 전례를 토대(土臺)로 세계주의의 파괴로 귀결(歸結)되는 시애틀 시나리오 같은 상황을 고찰했다. 전간기 세계화의 붕괴(崩壞)로 인해 19세기 세계화의 원동력 이였던 영국의 금융지배력이 쇠퇴하였다. 이를 계기로 대체로 세계주의 원리를 거부한 나치 독일과 일본제국(日本帝國)은 비교적 혁신적(革新的)이지만 침략적(侵略的)이고 약탈적(掠奪的)인 국가주의적(國家主義的) 경제관리 방식을 강화하였다.
영국의 금융지배력 약화(弱化)가 가져온 것은 정말 엄청난 것이다. 나치 독일과 일본제국의 성장이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나는, 세계는 모두 하나로 연결 되어있는 조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취하고 있는 세계화의 붕괴(崩壞)에 대한 세 가지 설명방식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체제(體制)가 자멸(自滅)하고 말 것인가? 수많은 비평가인(批評人)들은 실물부문이 아닌 금융부문이 재화와 용역(用役)이 거래되는 ‘실물’ 혹은 ‘기반’ 경제를 위축시켜왔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나는 금융부분의 위기가 각 국가 체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았다. 나라의 금융에 위기가 봉착되면, 그 국가는 타 국가와의 무역(貿易) 등 수많은 관계에서 불리한 위치로 몰릴 것이다. 그 결과 국가 체제(體制) 자체에 큰 영향(影響)이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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