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곽
- 최초 등록일
- 2007.05.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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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교양과목 - 세계문화와 한국문화
한국의 성곽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목차
Ⅰ. 성곽 (城廓)
1.한국의 성
<발달>
<성의분류>
<종류 및 특징>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루(堡壘)·토벽·석벽·목책·해자(垓字;城壕)등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만들어진 군사적 구축물. 넓게는 성으로써 지켜진 지역도 지칭한다. 성곽이라는 말도 성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화기가 발달된 근대에 와서 지어진 군사적 방위시설은 성이라고 하지 않고 요새라 한다. 맨 처음에는 자연적 지형을 이용하여 방위를 위해서만 성을 쌓았으나, 시대가 지남에 따라 군사목적만이 아니라 국왕 및 영주의 거주·권세표시·영내통치를 위하여 축조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의 대부분과 서양의 일부에서 볼 수 있듯이 도시 전체를 성벽으로 둘러싼 성곽도시도 나타났다. 성은 현재도 세계 여러 곳에 남아 있으며, 명소·고적지로서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종류 및 특징>
한국의 성을 축조 목적과 그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① 도성
도성은 왕궁이나 종묘사직이 있는 도읍지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서 고조선시대에 평양성(平壤城)이 있었음이 문헌에 전해진다.
ㄱ. 고구려
고구려의 도성은 3년(유리왕 22)에 국내성(國內城)으로 수도를 옮기고 위나암성(尉那嚴城)을 쌓았는데, 국내성은 왕이 평상시에 지내는 왕궁이고, 위나암성은 유사시에 대처하기 위한 부속 산성이었다. 장안성(長安城)도 안학궁성(安鶴宮城)은 왕궁인 데 비해 대성산성(大成山城)은 유사시에 왕도를 방어하는 외성의 구실을 하였다. 장안성은 고구려 후기의 대표적인 도성으로서 수(隋)나라의 도성제도를 참고하여 쌓았는데, 성안의 평지에 바둑판모양의 시가지를 만들어 규칙적으로 이방(里坊)을 배치하였다.
ㄴ. 백제
백제 초기의 도성은 한강변(漢江邊)의 풍납동토성(風納洞土城)·몽촌토성(夢村土城) 등이 있고, 후기의 도성은 산과 강을 의지하여 지형지세를 최대로 이용하였다. 웅진(熊津;지금의 公州)의 중심 산성인 공산성(公山城)은 북쪽과 서쪽이 금강(錦江)으로 막혀 있고, 남동쪽의 좁은 평지가 험한 산으로 둘러져 있어
참고 자료
* 야후 백과사전 (www.yahoo.co.kr)
* http://user.chollian.net/~kdhgadin/2-0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