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01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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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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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향이란 이루어질 수 없는 꿈만은 아니다. 몰론 지금까지 역사상 유토피아라 자칭되는 체제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만큼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대개의 종교적 이념적 유토피아이즘은 일단의 교조적인 지도자에 의해 창설되다가 그의 죽음과 더불어 소멸되었다. 그러나 인간이란 존재가 항상 상상을 하고 또 상상에 현실성을 더해서 그리하여 현실에 적용시켜오면서 현실을 발전시켜 왔다는 점을 상기해볼 때 이상향은 이루어질 수 없으나 현실 변혁 의 점에서 본다면 지극히 긍정적이겠다.
몰론 플라톤이 말한 이상세계나 토마스 모어가 말한 유토피아가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져,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은 아니다. 그들의 생각 중 많은 부분은 틀린 것이고, 또한 인간이란 유한의 존재가 만들어내는 불멸의 이상향은 논리적 측면에서도 불가능 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해낸 이상세계에가 그 당시의 현실을 변혁하려는 힘이 담겨 있고 또한 그러한 힘이 긴 역사적 세월을 지나 지금의 현실세계에 많은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역시 이러한 힘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 있는 책이었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논의와 고찰이 필요하는 책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부분에 대한 고찰은 아직 미흡하기에 본인 평소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또 저자의 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논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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