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학]맞춤형아이에 대한 기사와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5.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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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이 점점 발전해 작년 11월 드디어 영국에서 처음으로 맞춤형 아이가 탄생했다,
그에 대한 긍정적인면과 이에 따르는 생명윤리에 대한 부정적인 면에 대한 신문기사및 이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목차
.신문기사에 대한 내용 발췌
◆수천 가지 질병 유전자 검사 가능
◆생명윤리 논란 일으켜
◆미국선 성 감별로도 많이 이용
.기사에 대한 나의생각
본문내용
◆수천 가지 질병 유전자 검사 가능
인공수정에서는 배란촉진제를 사용해 한 번에 여러 개의 난자를 생산하게 한다. 다수의 수정란을 만들어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런데 인공수정된 배아 모두가 자궁에 착상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건강한 배아만 착상시킨다고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다른 이유로 배아를 골라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다.
영국의 맞춤 아기 부모는 난치병인 낭포성 섬유증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이 병에 걸려 고생하는 다섯 살 난 쌍둥이 딸을 두고 있었다. 쌍둥이의 부모는 인공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착상하기전에 ‘착상전 유전자 진단(PGH·pre-implantation genetic haplotyping)’ 검사를 받았다. 배아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또다른 착상전 유전자진단인 ‘PGD(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가 보편화돼 있다. PGD는 주로 염색체 수나 구조에 이상이 있는 선천적인 유전질환 환자들이 유전적으로 정상적인 아이를 임신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인공수정 배아가 8세포기의 초기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한두 개의 세포를 추출해 DNA 검사를 한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11/200611200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