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법-우리사회의 낙태
- 최초 등록일
- 2007.05.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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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낙태에 관한 리포트
목차
현대사회의 분위기
낙태란 무엇인가?
낙태의 이유,현황
낙태관련 법규
낙태 해결방안 3가지
본문내용
최근의 영화, 드라마, 언론보도 등에 의하면 한국의 여성은 자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경제력이 생겨 여성들의 자립능력이 높아지고...등등 외 여러 언론에서 외쳐대는 이유들로 인하여 여성들은 전통적인 가치관으로부터, 가부장적인 성관계 관행으로부터, 무심한 남편으로부터, 결혼제도로부터 해방 아닌 해방을 맞고 있다.
2003년 방영되었던 TV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나 영화 <싱글즈>에서 미혼 남여의 동거를 요즘 젊은이들의 자연스러운 하나의 문화로 보여주었다. (물론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동거는 드라마에서처럼 자연스러운 문화는 아니다.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이들은 동거 여부를 가지고 부모세대와 갈등을 축으로 하는 이전의 드라마와는 달리, 동거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사들을 재미있게 보여주었다.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결혼한 여주인공은 이전의 남자친구에게 ‘난 자신 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이라고 말하면서, 결혼한 후에도 남자친구를 계속 만난다. 한 대학신문사의 조사에 의하면 49.6%(99명)의 응답자가 ‘혼전 성관계를 해도 상관없다’라고 답한 반면 ‘절대로 안된다’는 학생은 3%(6명)에 불과했다. 반면에 ‘결혼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65.5%인데, 여학생의 75%가 이같이 답했다는 것 이다. 이에 대해 기자는 “여학생의 결혼관이 더 파격적”이라는 제목을 달아 기사화했다. 그런가하면 드라마 <이웃집 여자>와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는 가정주부들이 남편 이외의 남성을 만나는 주제를 다루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러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성행위는 대부분 ‘저지르는 것’으로 보여주고 임신도 하게 되지만, 피임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
참고 자료
낙태반대운동연합, 모자보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