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4.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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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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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더풀 라이프’라는 일본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자문한 적이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원더풀 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나는 이 책을 보면서도 계속 나에게 질문과 질타를 동시에 한 것 같다. 나에게도 인생을 백팔십도로 바꿔버린 그런 일이 있었던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이런 용기와 패기가 나에게도 있을까?
주인공인 브라이언은 캐나다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중퇴 후 접시 닦기, 자동차 세차원, 벌목꾼, 농장의 인부, 화물선의 최말단 잡역부와 같은 험난한 직업을 전전한다. 특이한 점은 그런 와중에도 그는 늘 “저 사람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의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은 점이다. 이미 미국 일주 여행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졌던 그는 보다 더 큰 세계에 대한 갈증 끝에 아프리카 대륙 종단을 자신의 목표로 삼게 된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브라이언은 단돈 300달러를 들고 친구 두 명과 함께 캐나다를 출발하여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한다. 단지, 다른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찾지 않은 것에 매력을 느꼈을 뿐, 그 이유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보지 않은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시작된 수많은 시행착오와 위기의 순간들을 극복해 내며 북아메리카와 대서양, 영국과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의 지브롤터에 도착하게 된다. 이제 비록 고지는 눈앞에 보이지만 죽음의 땅 사하라 사막 종단이라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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