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북[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4.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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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문화 수업시간, 섹스북-이라는 독일 성교육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체계적인 정리가 되어 있어요- 더불어 저의 감상도 함께 ^^
목차
1. 머리말
2. 본문 [ 섹스북은 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성교육서이다.]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성에 대한 이야기가 금기시되고 성에 대한 담론이나 교육은 비밀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성을 통제하고 금기시할 때, 지구 반대편에서는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있을까? 지금, 현재, now 다른 세상에서는 성을 어떻게 접근하고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 바로 섹스북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고, 또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2. 본문 [ 섹스북은 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성교육서이다.]
섹스북이라는 제목만으로도 이 책이 성, sex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섹스북은 단순히 성이 무엇이고 어찌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성에 숨어있는 정치적, 권력관계 같은 것을 스스로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섹스북이다. 그동안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성에 대해 느꼈던 두려움과 이분법적 사고를 섹스북은 깨우쳐주고 없애준다.
* 성에 대한 이야기 : 섹스북에서는 성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말 한다. 자위행위로부터 시작해 올바른 피임법 자신의 성 경험 등을 스스럼없이 독자들에게 말함으로써 성이 무섭고 두려운 것 비밀스러운 것, 통제되고 억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야기 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