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 최초 등록일
- 2007.04.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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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뇌졸중이란...
3. 뇌경색
3. 뇌출혈
☞ 뇌졸중의 증상 및 예방대책
[ 뇌졸중의 위험인자 ]
[ 뇌졸중의 치료 ]
[ 뇌졸중의 예방 ]
본문내용
☞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라 함은 의학용어로 stroke 또는 CVA (cerebrovascular accident)라 하며, 급작스런 뇌혈류 장해에 의한 의식소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국소적 신경장애 증상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년간 156,000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며 뇌졸중은 심장질환, 암 다음의 사인이 되며, 또한 뇌졸중에서 회복된다하여도 대부분의 경우 후유장해를 남기기 때문에 이에 관계되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은 지대하여 년간 7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민간에서는 중풍이라는 병명하에 그 원인에 관계없이 단일질환으로 취급하여 치료되어 왔으나 실은 발생원인에 따라 여러 질환으로 분류되며, 그에 따른 치료방법이 판이합니다. 원인에 따라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cerebral infarction)과 반대로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cerebral hemorrhage)로 나누며 뇌출혈은 다시 고혈압성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과 뇌혈관이 꽈리모양의 변형을 일으켜 발생하는 뇌동맥류(cerebral aneurysm)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SAH : subarachnoid hemorrhage)로 구분됩니다.
서양인의 경우 뇌경색이 뇌졸중 환자의 75%, 뇌내출혈은 11%, 뇌지주막하 출혈은 5%, 기타 9%로 보고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고혈압성 뇌내출혈의 빈도가 높아 뇌경색과 뇌출혈의 빈도가 반반내지는 오히려 뇌출혈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3. 뇌경색
뇌신경세포는 혈액을 통한 산소공급과 포도당을 이용해서 살아갑니다. 뇌의 어떤 부위에 혈류가 차단되어 지속되면 뇌경색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혈류차단이 10-20초 정도 경과하면 그 부위의 뇌의 전기활동이 중단되고, 3분이 지나면 뇌신경세포의 부종이 현저해지며 5-10분이 경과하면 뇌신경세포의 영양원인 포도당이 모두 고갈되어 뇌신경세포는 죽게되어 뇌경색에 이르게 됩니다. 뇌신경세포는 재생이 되지않아 뇌경색에 이르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반드시 후유장해를 남기게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