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4.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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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동성당을 다양한 관점으로 서술한 것입니다.
명동성당 이외의 고딕양식과도 비교하여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 결론
본문내용
이번 학기 초 답사한 명동성당의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다.
이 건물은 한국에서 처음 보는 고딕 건축물로서 성당의 기능을 하며 시대적 배경이나 만들어진 배경과 함께 건축물의 대해 서술하려고 한다.
이 성당의 설계는 개화기 한국 건축사에 상당한 역할을 수행했고, 약현성당, 용산 신학교 등을 설계한 고의선 신부가 담당했다. 이 건물은 민주교가 교구장으로 있던 교종29년(1892) 8월 5일에 정초식을 거행하였으나 청일 전쟁과 고 신부의 별세 등으로 중단 되었다가 위돌박신부가 약간의 설계 수정과 함께 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1898년 5월 29일에 축성식을 거행 완공되었다.규모는 총길이가 68.25m 폭 29.02m 건물 높이 23.43m 십자가를 제외한 종탑 높이 46.70m로 건축면적 427.14평 연면적 612.61평이다. 이 성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딕구조를 갖춘 건물이다.
<중략>
장식하기 위해 그림대신 썼다고 하지만 이 덕분에 회화는 몇 백년 발전이 늦어졌을지 모르지만 그 결과 스테인 글라스가 탄생되었다는 점에서 나는 감사한다.
그리고 나열된 열주와 함께 높은 천장이 될 것이다. 높은 천장은 그 내부를 좀더 웅장하고 압도적
<세인트 메리 성당> 분위기를 만들것이고 정열된 열주는 공간의 리듬감이나 연속성을 나타내었다.
웅장함과 빛 모든 것이 조화로이 어울리는 고딕 건물은 종교건물일수 밖에 없고 종교 건물의 극치를 나타내는데 그지 없는 표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홍대형, 한국의 건축문화재 서울편, 서울, 기문당,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