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 끝내야 할 전쟁

소개글

중간고사 대처로 썼던 감상문 레포트 입니다...

6.25전쟁의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으로.....

새롭게 전쟁에 대해 알게 해준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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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책들을 봤을 땐 제가 잠실에 거주한지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잠실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 서울도시계획이야기 3권이 가장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그러나 역시 책은 흥미가 있어야 읽는 법. 평소 역사 이야기나 사극, 전쟁이야기 이런 류에 관심이 있던 나는 자연스럽게 한국전쟁이라는 책에 손이 갔고 한국전쟁이란 좌익과 우익, 소련과 미국 이렇게 서로의 관점에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싸웠던 전쟁이라고만 알고 있었지만 전쟁의 허와실, 배경, 좌익과 우익의 인사들의 갈등 등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생소하지 않았던 것이 TV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서울1945”를 즐겨봐서 드라마 내용과 책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 드라마는 사실을 재미와 흥미를 살리기 위해 사실을 부분적으로 왜곡하고 또한 이 드라마내용왜곡으로 그 당시의 좌우익의 인사들의 후손들이 고소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 드러난 이야기들과 드라마의 내용을 잘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책 하나로써 오해할 수 있는 좌우익의 양쪽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각자 한 국가의 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해 흘렸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 좌익과 우익 서로는 이념이 달라서 생기는 충돌이었지만 같은 편끼리도 수장이 되기 위해 정적을 죽이는 잔인함, 각자 본인의 신념과 가치관을 위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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